창작동화 전집으로 추천! 차일드 애플, 최초의

 50개월 내 딸의 책장

● 창작동화 – 스마일북스 드림차일드 애플 – 한국차일드 스토리빵 – 플레이벨 디즈니 명작동화 – 김영진의 그림동화 – 에릭칼 시리즈

– 인성동화 – 그레이트북스 안녕, 마음이여

● 수학동화 – 한국몬테소리 스담훅 – 플레이팩트 스텝2

● 과학동화 – 그레이트북스 과학공룡

●사회동화-여원미디어트리지식-아람똑똑한사회씨-아람꼬마이다구리-동근경제동화 내가 거래하는 아동서적 영사는 5세 이전의 유아에게 창작책을 많이 읽혀야 한다며 여러 출판사의 창작본을 돌려볼 것을 권했다.

그래서 스마일북스 차일드 애플에서 시작해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아람바나나 세계창작 그레이트북스바니의 세계여행 한국차일드아카데미 스토리빵을 읽었다.

이 중에서 차라리 단권으로 사줄 걸 특정 한두 권을 쭉 읽고 한 번 술술 읽으면 그만인 것도 있고(스토리판도 무지 박전집 중 하나인데 워낙 싼 값에 중고로 구해온 책이라 당분간 더 챙겨서 읽을 예정)

차일드 애플처럼 대박을 터뜨린 전집도 있다.

사실 차일드애플은 세계 창작이라고 보기보다는 일본 창작전집이라고 해야 옳다.60권 모두가 일본 작가의 책이다.

제가아이책을읽어줬더니각문화권마다특징이있었는데

가장 큰 특징은 그림 디테일의 차이인 것 같아.유럽 책은 인물, 사건을 중심으로 그림을 크고 채도가 강한 색으로 하나씩 그리고 있다면 한국이나 일본은 사건 외에 배경도 매우 디테일하게 그리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책 마무리.’세계 창작은 열린 결말이 많으니까 책 읽어주면 이게 끝이야?’ 뒤탈이 없어? 이런 경우가 가끔 있는데

동양권 책들은 무엇이든지 한 가지 교훈을 주고 끝을 맺는다.

평소에도 주변 관찰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라서 그런가.내 딸은 세계 창작책 중에서도 훌륭하게 일본 작가의 책을 계속 읽었다.그리고 매번 읽을 때마다 배경 속에서 새로운 그림을 찾곤 한다.

도레미곰 빗물울보는 방출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노래가 귀에 쟁쟁하다.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스마일북스의 차일드 애플은 초대 초대박 전집이었다.

60권 가운데 대박이 책을 분류해 봤는데 대박이 약 40권 정도.2년 동안 여러 번 읽었기 때문에 지금은 책 없이도 읽을 수 있다.

특히 10마리의 아기돼지 겨울방학 때는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자주 봤다.

이레와 나는 아기 돼지가 옷을 벗고 목욕을 하는 장면에서도 10마리의 아기 돼지를 구분할 수 있다.www

그밖에 크게 히트한 책, 친구들이 나오는 책, 인물이 많이 나오는 책을 좋아했다.그림이 귀엽고 예뻐서 나도 읽어주면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해지곤 했다.

같은 작가의 시리즈물을 가지고 와서 계속 보는 것도 좋아했다.

내가 생각하는 차일드 애플의 좋은 점은 다 읽고 책장을 덮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덮개 뒤쪽에도 그림이 있다는 것이다.

이게 뭐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책장이 줄어드는 게 아쉬웠던 분이라면 공감할 것이다.끝나는 것이 아쉬운 듯 책장을 덮었지만 이야기가 끝이 아니다. 뒷커버에 그려진 한 컷의 그림은 아이가 다음 이야기가 무엇인지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마치 영화의 에필로그 같다.

너무 마음에 들어 소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글 수가 적은 편이라 곧 6세가 되는 아이에겐 너무 친숙했던 터에 아이가 차일드 애플을 찾는 빈도도 적어 이제 그만하기로 했다.

그냥 보내기가 아깝다 아니고 기록해보는 글.

2년간 고마웠어:) 새로운 아이에게 가서도 사랑받고, 예쁜 이야기 많이 전해줘~
스마일북스 차일드 애플, 첫 창작동화 전집(3세~5세)으로 강추!
#스마일북스 #차일드애플 #첫창작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