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택시 시범운행 실시 [앤트뉴스]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

 

모멘터가 자율주행택시 시험운행을 실시(사진=모멘타 ) 중

한국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인 모멘타는 10월까지 무인 자율주행택시 시험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스트는 상하이 쑤저우시에서 열린다. 스스로 주행하는 4 자율주행차이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운전석에 사람이 따라가게 된다.

현재 바이두, 포니, 오토엑스 등 여러 중국 기업이 자율주행 택시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차량공유기업인 디디튜싱(Robotaxi)도 로보택시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중국 언론 36지에 따르면 지난달 디디추싱 인공지능(AI) 자율주행택시 로보택시가 상하이 시민에게 무료로 상용화됐다. 모바일 앱인 로보택시로 호출할 수 있고 상하이 시내 도로시험구에서 운행된다.

디디추싱은 로보택시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커넥티드 카 기술을 활용했다. 커넥트카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를 연결해 원격 조작으로 실시간 내비게이션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미래용 차량을 뜻한다.

아울러 운행지역 주요 교차로에 통신장비를 설치, 운행하는 로보택시에 교통정보를 전달해 통신기술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바이두는 지난달 본사가 있는 베이징에 아폴로 파크로 불리는 1만3500㎡ 규모의 자율주행차 테스트장을 완공했다.

이 분야의 다른 주요 경쟁사는 알리바바의 내비게이션 업체 오토내비와 손잡고 광저우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윌라이드다. 또 올해 2월 도요타가 주도한 4억6,200만달러짜리 펀딩 라운드를 완료한 포니(Pony.ai)가 있다. 알리바바의 지원을 받는 오토엑스도 올 1월 수백만 달러 상당의 시리즈 B라운드를 완료했다.

모멘터는 차량 탑재 카메라 등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정확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한다(사진 모멘타 홈페이지) 2025년까지 1,000억km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 가능한 모멘터는 독일 자동차 회사 다임러와 텐센트홀딩스의 투자를 받고 있으며 2024년 수익을 올려 2028년까지 중국 전역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모멘터 기술은 차량 탑재 카메라 등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10cm 이내의 정확한 지도를 자동으로 생성해 자율주행차의 주행을 돕는다. 이에 앞서 모멘타는 올해 도요타자동차와 매핑 기술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들어가 여러 자동차업체와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모멘타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근무하며 인공지능(AI) 스타트업·상탕과기 상무연구이사를 맡았던 카오 슈동 CEO(Cao Xudong)가 2016년 설립한 회사다. 현재 모멘터의 기업가치는 10억달러(약 1조1,99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카오 CEO는 “목표는 자율주행을 위한 ‘뇌’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자동차 업계의 제휴와 자체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2025년까지 1,000억㎞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중국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 모멘터가 10월까지 무인 자율주행 택시 시험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테스트는 상하이 쑤저우시에서 열린다. 주행하는 레벨4 자율주행차이지만 안전상의…www.ant-news.co.kr